[이시각헤드라인] 5월 13일 라이브투데이 1부
■ 북 "4월말부터 열병…어제만 1만8천명"
북한이 어제(12일) 하루 1만8천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고, 확진자를 포함해 6명이 사망했다고 공개했습니다. 북한은 어제 처음으로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, '최대 비상방역체계'로 전환했습니다.
■ 권영세 "대북 인도적 지원 최대한 준비"
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관련 등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국회 외교통일위는 권 후보자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.
■ 한미 안보사령탑 첫 통화…"北위협 대응공조"
북한이 어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가운데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처음으로 통화했습니다.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공조 방안과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 의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.
■ 윤대통령, 첫 현장 행보…거시·금융회의 개최
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오늘(13일)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엽니다. 고물가와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상황을 검검할 예정입니다.
■ 손흥민 리그 21호골…EPL 득점왕 눈앞
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1번째 골을 넣었습니다. 득점 선두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이제 단 1골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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